영화 '리틀 포레스트' 보셨나요?
농촌을 배경으로 나오는 이 영화는
팍팍한 도시생활 대신 여유롭고
편안한 농촌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실제로 도시에서 농촌으로 내려온
귀농귀촌 가구는 16년에 33만 명을 넘는 등
귀농에 대한 관심은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관심을 바탕으로,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귀농귀촌 정책을 개편해
귀농에 대한 지원을 강화합니다!

귀농귀촌 정책의 주요 개선 내용
함께 알아보러 갈까요?

 

첫 번째!
청년 귀농 확산 정책입니다.
먼저, 청년 귀농 장기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하는데요,

청년 귀농인이 선도 농가에서
농업의 생산부터 판매까지 전 과정을
실습하는 프로그램으로,
귀농 생활의 적응을 돕고 기본적인 지식을
습득할 수 있게 진행합니다:)

 또한, 귀농창업 및 주택 자금
지원 규모를 확대하고,
자본력이 없는 청년 귀농인을 위해
우대보증 제도 개선을 추진합니다.

귀농창업자금의 융자 규모를
2000억 원에서 3000억 대로 확대했다니
청년들이 귀농하기 딱 좋겠죠?!

또한, 단계별로 제공하던 귀농귀촌 교육체계를
연령별‧유형별‧수준별로 세분화해
맞춤형 교육을 지원합니다.

특히 '2030 창농'과정을 통해
청년 귀농 희망자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도와준다고 하네요~

북한이탈주민과 장애인, 여성농업인을
위한 귀농귀촌 교과목도 개발한다고 합니다!

두 번째는
귀농귀촌 정책 기반 강화입니다!

먼저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비농업인이
농업에 종사하려고 하는 경우에는
귀농인에 포함되지 않아
관련 지원을 받지 못했는데요,
법령 개정을 통해서 귀농귀촌 지원 대상에
재촌 비농업인을 포함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더불어 귀농귀촌 실태조사 주기를
5년 단위에서 1년 단위로 단축해
귀농귀촌 정책의
 빠른 피드백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또한, 성공적인 귀농사례를 발굴하고
'귀농귀촌 창업박람회'를 통한
상담과 컨설팅을 진행하는 등
 귀농귀촌 희망자들에게
 여러 방면으로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마지막으로는,
귀농과 관련된 자금 부정 수급 방지를 통한
내실화 추진입니다.

귀농 지원 자금의 부실 대출을 방지하고
자금이 필요한 귀농인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사전 점검체계를 마련하였는데요,

사업 대상자 선정 방식을 선착순에서
심사위원회 심사-선정으로 개선했습니다~

또한, 귀농창업 자금 정보시스템 도입하고
창업 자금의 목적 외 사용을 방지하기 위한
사후관리 강화 방안도 마련하는 등
여러 가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귀농귀촌 정책 강화를 통해,
청년 귀농귀촌인이 늘어나고
농업과 농촌의 지속 가능 발전을 하길
기대합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