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화번호
맵가이버
mbg5434@empal.com 메일문의
귀농귀촌정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귀 농어촌을 반영하여 귀농귀촌에 관심있는 도시민에게 농촌에서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귀농귀촌뉴스
HOME > 귀농귀촌정보 > 귀농귀촌뉴스


제목 [맵가이버 영상] 청년 위한 농촌살이 체험 프로그램 마련 작성일 18-03-18 15:54
작성자 행파농지기 조회수 6,898회

http://gnews.gg.go.kr/news/news_detail_m.asp?number=201708251719581742C048&s_code=C048

[앵커멘트] 요즘 젊은 층에서도 귀농이나 귀촌 꿈꾸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나아가 취업 대신 아예 직업을 농부로 삼는 젊은이들도 있습니다. 경기도는 청년이 직접 농촌에서 살면서 농업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했습니다. 구영슬 기자입니다.

[리포트]
귀농을 해 원예 농장주가 되는 것이 꿈인 28세 김지인 씨.

취업 대신 농촌으로 눈을 돌려, 1년 안에 귀촌 해 농사를 지으려고 준비 중입니다.

그래서 요즘은 농촌을 찾아 여러 기술을 배우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지인 / 안산시 본오동(귀촌 준비생)
“원예 쪽으로 귀농을 준비하고 있는데 연잎 (수확) 체험이 있어서 새롭게 다가왔고요. 또 연꽃으로 여러 상품들을 만드는 점이 정말 신기했어요.”

(부분CG) 농림축산식품부의 통계를 보면 지난해 우리나라 귀농 인구 중 30대 이하인 청년 수는 24만 명으로 2명 중 1명 꼴. 농촌에 젊은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경기도에서는 이런 청년들을 응원하기 위한 사업이 만들어졌습니다.

화성의 한 포도 농장.

밀짚 모자를 쓴 채 잘 익은 포도를 골라 따는 손길이 분주하고, 베테랑 어르신 농부들과 젊은이들이 며칠 간 한 동네 사람처럼 같이 삽니다.

귀농과 귀촌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실질적인 농사 방법을 배우는 겁니다.

[인터뷰] 김혜리 / 부천시 중동(귀촌 준비생)
“제가 이 프로그램 참여하기 전에는 막연한 (귀촌의) 꿈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론 수업을 받고 여기서 직접 현장을 겪어보고 또 여기서 만난 사람들과의 인연을 계기로 더 꿈을 구체화시킬 수 있을 것 같아요.”

쉽게 말해 농부로의 변신을 꿈꾸는 도시청년들을 위해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입니다.

[인터뷰] 김진철 / 경기도 농업인육성팀 주무관
“요즘 청년들의 귀촌과 귀농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청년들이 직접 농업을 경험해보고 보다 체계적이고 성공적인 귀농과 귀촌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고자 이런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경기도는 가을 수확철에 맞춰 프로그램의 문을 더 열 계획.

농촌에서 꿈을 찾는 젊은이들의 도전을 선배 농부들과 지자체가 함께 응원하고 있습니다.

경기GTV 구영슬입니다.

< 영상취재 : 나인선 손병희, 영상편집 : 윤지성 >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8-11-19 13:11:55 기타에서 이동 됨]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귀 농어촌 정착 원스톱 서비스

CONTACT US

010-9199-4114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양근로 190번길 2 (2층)

mbg5434@emp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