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에서 진지하게 농사를 지어보고 싶어도, 당장의 기반도 없고 막막하죠?

2018년 순창청년로망시험포에 이어서, 

2019년은 "refarm청년 캐슬" 괴산 눈비산마을에서 

함께 농사도 짓고, 배우기도 하고, 지역 정착기반을 찾는 장기교육을 시작합니다.  

막막하다고 계속 망설이지 말고 더이상 도시에서 치이지 말고, 

그러다 만40세 넘어버릴 수 있으니 일단 같이 해봐요^^ 


일시
2019년 4월 ~ 9월 (6개월 공동생활과정)


장소
귀농본부 귀농연수원 눈비산마을(충청북도 괴산군 소수면) 


대상
- 만 40세 이하의 청년
-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 농사 일정에 참여가 가능한 청년
- 생태적인 농사(유기 순환적인 농사)에 동의하는 청년
- 다품종소량생산, 복합영농을 지향하는 청년
- 공동생활 및 농작업이 가능한 청년


신청방법 

[1단계]
전국귀농운동본부 홈페이지에서 입학원서를 다운 받아 메일로 보냅니다.
메일 제목은 청년귀농장기교육(본인이름) 입학원서 라고 적어주세요.
 

[2단계]
보내주신  원서가 접수되면, 전화면접이 이뤄집니다.

[3단계]
1박 2일간의 실습 면접(3월 20일 ~ 21일)
전화면접 후 자세한 내용 안내합니다. 

(실습면접은 함께 농작업을 해보면서 6개월동안 서로 잘 맞을 것인지 확인해보는 과정입니다) 


강의 일정
주40시간의 실습 및 교육이 있습니다
- 평균4~6시간 공통농사 시간으로 농작업을 합니다. 단, 날씨에 따라 시간 조정됩니다.  
- 그외 시간은 정기회의, 자체교육, 주민과 함께하는 활동, 지역자원 탐방, 지역일손돕기, 개인연구과제 수행 


자세한 내용과 입학원서는 전국귀농운동본부 홈페이지 www.refarm.org를 확인해주세요~!